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 (문단 편집) === 박은정 성남지청장의 수사 방해 의혹 === [youtube(6W1XlSRwcEw)] 2015년 경찰에서는 이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위의 1차 수사) 이후 검찰이 검토를 했는데, '''이 사건을 들여다 보던 성남지청 차장검사 박하영이 사표를 내면서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35847|#]] 차장검사 박하영 등은 “재수사를 하거나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를 해야 한다”는 보고를 올렸지만 성남지청장 [[박은정(법조인)|박은정]]이 결정을 미뤘다는 것이다.[* 박은정은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법무부로부터 직무정지 및 징계]]를 받을 당시 감찰을 주도하는 등 친민주당 성향의 인사로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35847|#]]] 지금의 여당인 국민의 힘측에서는 정권에 부담이 되는 사건에 대해 경찰의 부실 수사와 친민주당 성향의 검사가 수사 재개를 막은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27/ZFDGA36FPVF6XBHRUGSV7G6QTA/%3foutputType=amp|#]] * 2022년 1월 26일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성남 FC 구단주로 있던 당시 축구단이 받은 후원금 중 일부가 성남시 유관 체육 단체로 흘러들어간 뒤 현금으로 인출된 정황이 수사에서 확보되었다는 주장이 2022년 1월 26일에 제기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9016|#]] 법무부 장관 [[박범계]] 또한 26일 법사위에 출석하여 보완수사를 놓고 검사간의 갈등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1월 27일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담당한 성남지청이 2021년 6~7월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네이버가 성남 FC에 후원금 40억원을 낸 것과 관련한 금융자료를 요구하려 했으나 대검찰청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1월 28일 성남지청은 네이버 후원금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성남지청 차장검사 박하영은 수사과를 지휘하던 형사3부 의견에 따라 차장 전결로 대검에 FIU 자료 의뢰 요청서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박하영 전결로 이뤄진 성남지청의 FIU 자료 요청 건을 대검이 반려한 이후, 박은정은 수사과를 지휘한 형사3부의 기능을 축소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3부가 담당하던 특수, 공안, 기업 수사 기능을 각각 형사1부와 2부 등으로 넘겨버렸고, 형사3부는 [[성범죄]] 전담 부서로 만드는 한편, 검사 배치도 일부 바꿨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9304|#]] [[박은정(법조인)|박은정]]은 오후에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재수사를 가로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팀의 검토 의견에 대해 수사 기록을 사본한 뒤 직접 28권, 8500여 쪽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 내부에선 “지청장이 1개 사건의 수사 기록 8500쪽을 검토하느라 사건 처리가 늦어졌다는 건 전례가 없는 변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9407|#]] [youtube(8Ry5sblnN7o)] 그리고 '''SBS에서는 단독보도를 통해 검찰총장 [[김오수]]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박은정과 통화해 직접 반려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대검찰청은 "적법 절차 준수 차원에서 검찰총장의 일선 청에 대한 당연한 수사지휘권 행사이며 반드시 수행해야 할 책무"라고 설명했지만, 한 검찰 관계자는 "금융 자료 요청은 통상적인 경우 총장에게 보고도 되지 않는 실무적인 사안"으로 "반려되는 경우도 드문 데다, 특히 총장이 직접 반려 지휘를 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22772|#]] * 1월 29일 검찰 내부에서는 해당 의혹을 특임검사나 특별검사가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오수가 수원지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지만, 수원지검장 [[신성식]][* 정언유착 의혹을 받는 검사로, 대표적인 친민주-친추미애 사단 검사로 꼽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9041400004|#]] ]이 반려했다. * 2022년 2월 5일 [[네이버]]로부터 40억원을 기부받은 시민단체 '희망살림'이 그중 '''39억원을 성남 FC에 후원했다는 당초 해명과 달리 10억원을 성남시로 지급한 내역이 확인됐다.''' 시기는 이재명의 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가 네이버에 제2사옥 건축을 허가한 직후였다. 성남지청 검사들이 이같은 희망살림과 성남시 사이 돈의 흐름을 포착하자 상부에서 수사 확대를 미리 가로막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이를 보도한 [[https://news.v.daum.net/v/20220205060312063|언론 기사]]는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